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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읽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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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흔히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과 압박을 견뎌내고 성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강철의 제련 과정에 비유한다. 이는 엄청난 시련을 이겨낸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전형적인 성공신화’로 끊임없이 재탄생한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들은 조금 다르게 말한다. 사람들은 스트레스 강도, 즉 자극 강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좌측 성향 성과자(최고의 성과를 내는 지점이 스트레스 강도가 낮은 왼쪽 편에 있어 붙여진 이름)’와 조금 더 강한 자극이 존재할 때 최고의 성과를 내는 ‘우측 성향 성과자’로 나눌 수 있다는 것. 기업에서는 그동안 ‘우측 성향 성과자’만을 ‘영웅’시 해왔는데 이럴 경우 최고의 화학자이자 미생물학자였던 루이 파스퇴르 같은 훌륭한 인재는 놓치거나 무시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게 저자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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