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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3. 위워크 한국지사장 매튜 샴파인 인터뷰

“고객이 멤버... 교류 통해 사업 기회 늘어
코워킹 스페이스는 네트워킹 스페이스”

조진서 | 255호 (2018년 8월 Issue 2)
Article at a Glance
코워킹 스페이스(공유 사무실)에서의 네트워킹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업체 측이 주최하는 커뮤니티, 네트워킹 이벤트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다는 입주사들도 많다. 그러나 사용하기에 따라서 장점도 뚜렷해 점점 많은 스타트업과 대기업, 정부기관, 해외 기업 등이 코워킹 스페이스를 찾고 있다. 위워크는 ‘사람들을 연결해준다’는 미션을 갖고 오프라인 이벤트와 온라인 앱을 이용해 멤버 간 교류를 활발히 하려는 노력을 진행 중이다.

편집자주
이 기사의 제작에는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인턴연구원 최소정(연세대 경영학과 3학년) 씨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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