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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애널리틱스 실행 방법론

바쁘고 어렵고 결과가 의미 없다고요?
분석은 ‘설득의 과학’… 쉬운 것부터 먼저

양승준 | 271호 (2019년 4월 Issue 2)
Article at a Glance
HR 애널리틱스에서 데이터 분석이 의미 있으려면 ‘쓸모 있는 패턴’을 발견해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우선 특정 행동이나 문제와 관련된 사람 또는 집단을 ‘타기팅’하고, 목표변수(Y)의 원인(X)을 찾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HR 애널리틱스를 시작할 때 주의사항과 분석 결과를 활용하는 방법들을 살펴보고, 샘플 HR 데이터를 사용해 HR 애널리틱스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HR 애널리틱스, 왜 어렵고 잘 안 될까
보통 HR 애널리틱스에 도전해본 인사 담당자들은 실패한 이유로 세 가지를 꼽는다.

첫 번째는 ‘쓸 만한 데이터가 없다’는 것이다. 사실 쓸 만한 데이터가 없다는 것은 그동안 실무에서 그만큼 데이터를 활용하지 않았다는 고백과 다름없다. 물론 경험이나 직관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방식으로는 본인의 업무처리가 잘됐는지, 잘못됐는지를 확인하기 어렵다. 특히 인사 업무가 그렇다. 본인의 업무에 대한 피드백을 측정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시간도 오래 걸린다. 게다가 사람을 뽑거나 성과를 측정하는 일은 본인의 역량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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