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시대, 이직은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하고 싶은 일, 더 나은 나를 만들 수 있는 일, 무엇보다 나의 능력에 걸맞은 처우를 찾아 새로운 직장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직의 시대’를 또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퇴사’라는 말을 되뇌며 일을 내팽개치면서도 정작 회사를 떠나지 않은 채 불만만 터뜨리는 사람들인데요. 드물지만 존재하는 이런 사람을 팀원, 직원으로 두고 있는 조직 관리자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직장인 금쪽이’에서 다양한 직장인 여러분의 사례를 재구성해 다뤄봅니다.
Q.
안녕하세요. 저는 한 중견기업에서 마케팅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12년 차 직장인입니다. 올해 들어 팀원 한 명이 저에게 굉장한 스트레스를 주고 있습니다. 이른바 ‘퇴사무새(퇴사+앵무새)’라고들 하는데요. 저에게는 물론이고 다른 팀원들에게도 심심하면 퇴사하겠다는 말을 꺼내면서 팀 분위기를 완전히 망쳐놓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이렇게 조언을 구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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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규정hahm21@hotmail.com
씨앤에이엑스퍼트 대표
씨앤에이엑스퍼트 대표이자 성균관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다. C-Level 임원 전담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CEO부터 임원, 팀장까지 조직에서 변화가 ‘이해’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일하는 방식과 리더십이 바뀌도록 설계하는 행동변화 코칭과 교육을 진행한다. 『감정 관리도 실력입니다』 『슬기로운 팀장생활』 외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다.
진단 기반 코칭 및 조직개발 전문기업 인코칭의 대표다. ATD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전문 코치로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최적화된 리더십 솔루션을 보급하고 있다. 저서로 『컨버터블 리더십』 『Industry 5.0』 『임원코칭가이드북』 『TALC』 『삐딱한 긍정직원, 삐딱한 부정직원』 등이 있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변화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