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 매거진에서 소개된 스페셜리포트를 주제별로 소개합니다.
Innovation Strategy in Low Growth Economy
192호(2016년 1월 Issue 1)
저성장이 일상화된 ‘뉴 노멀’의 시대입니다. 혁신과 차별화 외에 다른 대안은 없습니다. 저성장 시대를 돌파할 구체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호 스페셜 리포트에서는 2015년 12월2일, 3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동아비즈니스포럼 2015’의 핵심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저성장 시대의 혁신 전략’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블루오션’ 전략의 창시자인 르네 마보안 인시아드 경영대학원 교수, ‘롱테일 이론’의 주창자인 크리스 앤더슨 3D로보틱스 대표, <보랏빛 소가 온다> 등 글로벌 베스트셀러 작가인 세스 고딘, 사물인터넷(IoT) 개념의 창안자 케빈 애슈턴 등 세계적 경영사상가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마보안 교수는 “비고객(non-customers)에 집중해 혁신과 성장의 기회를 잡으라”고 조언합니다. 앤더슨 대표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 구축을 통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라”고 권합니다. 이번 호 스페셜 리포트를 통해 저성장 시대를 돌파할 구체적 해법과 통찰을 얻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