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수요포화, 과잉생산, 저출산…. 기업을 본능적으로 움츠러들게 만드는 단어입니다. 세계은행은 연초부터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에서 2.4%로 더 낮춰 잡았습니다. 개인별로 미디어를 소유한 소비자는 그 어느 때보다 현명하고 힘도 강합니다. 더 이상 기업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몇몇 기업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규 수요 창출에 성공합니다. 이제 진정성을 갖고 소비자의 미세한 부분까지 살펴야 합니다. DBR은 이번 호 스페셜 리포트에서 수요창출(Demand Creation)의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수요 창출을 위한 혜안을 갖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