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GS칼텍스와 DHL 익스프레스의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2026.9.8 (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가 글로벌 국제특송기업 DHL 익스프레스에 향후 1년간 지속가능항공유(SAF)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2000t(톤)으로 다른 연료와 섞지 않은 순수 100% SAF다. 이번에 공급되는 SAF는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 지침에 부합하는 국제 지속가능성 및 탄소 인증(ISCC)을 받은 제품이다. 기존 정유 공정에 바이오 원료를 함께 투입해서 가공하는 ‘코프로세싱’ 방식으로 생산했다. GS칼텍스는 코프로세싱 방식 전용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SAF 생산과 항공사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민아 기자 om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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