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 인수기업 벤처 산업별 M&A 특징(2016~2023년)

인수기업 벤처 산업별 M&A 특징(2016~2023년)

405호 (2024년 11월 Issue 2)

정리=이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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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자
kylee@donga.com

강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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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경영학부 부교수

강신형 교수는 카이스트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경영대학에서 경영공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LG전자 본사 전략기획팀에서 신사업기획, M&A, J/V 등의 업무를 수행한 바 있으며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에서도 근무했다. 주요 연구 및 관심 분야는 개방형 혁신, 기업벤처캐피털(CVC), 스타트업 M&A이며 관련 학술 논문 및 ‘한국의 CVC들: 현황과 투자 활성화 방안’ ‘스타트업 M&A 현황과 활성화 방안’ 등의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sh.kang@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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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기업 유형별로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의 벤처 M&A 딜이 차지하는 비중을 살펴봐도 해외기업의 벤처 M&A 딜 전체 규모 9조8000억 원의 97%인 9조5000억 원, 투자회사는 4조9000억 원의 89%인 4조4000억 원, 대기업은 9조3000억 원의 76%인 7조1000억 원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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