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5호 (2024년 1월 Issue 2)
GLP-1 과 GIP 두 개와 동시에 유사하게 개발한 물질인 ‘터제파타이드’는 노보노디스크의 GLP-1 개량 물질보다 더 효과적으로 식욕을 억제하고 당뇨 치료 효과뿐 아니라 혈관 질환 위험도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48주 투여 시 체중의 20%가 감소하고 72주 투여 시 22.5% 감소한다는 임상 결과가 올해 5월에 발표된 직후 글로벌 제약업계 시총 1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