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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늘고 있는 당근마켓의 월간 순방문자(MAU)

284호 (2019년 11월 Issue 1)

김윤진
동아일보 기자
truth311@donga.com
빠르게 늘고 있는 당근마켓의 월간 순방문자(MAU)

이 사업 아이템에 꽂혀 TF에 자원한 사람은 카카오 전체를 통틀어 김 대표 혼자였다. 입사 전부터 ‘친구의 맛집’ 등 동네 맛집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기획한 경험이 있는 김용현 대표는 지역 기반 서비스에 곧바로 흥미를 느꼈지만 대다수 직원은 아이디어에 회의적이거나 관심이 없었다. TF는 인력 모집부터 난항을 겪었다. 그러던 중 카카오가 ‘씽크리얼스’란 스타트업을 인수하면서 프로젝트는 급물살을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