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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호 (2018년 10월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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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스스로를 밥장사꾼이라고 칭한다. 이 소박하고 평범한 단어 안에 백 대표의 경영철학이 응축돼 있다. ‘밥’은 더본이 지향하고 선보이는 대중 음식을 가리킨다. 대중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많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적당한 가격에 판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높여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것이다. 누구나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밥에 집중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