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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최근 5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225호 (2017년 5월 Issue 2)

김동원 김동원
김동원
(현)상명대 글로벌경영학과 교수, 글로벌경영연구소장
(전)부산외대, 덕성여대 교수 역임
(전)신한카드, 메리츠화재, 한국야쿠르트 자문 교수
tunakim@smu.ac.kr
장재웅 장재웅
장재웅
동아일보 기자
jwoong04@donga.com
바이로메드 최근 5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Article at a Glance

국내 바이오 벤처 1세대로 20년 넘게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바이로메드는 자체 기술력과 자금 동원력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미국 FDA 임상3상을 진행 중인 신약을 2개나 보유한 회사다. 바이로메드는 창업 초기 서울대 내 연구소에서 시작해 학내 벤처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며 성장했다. 특히 많은 투자금이 들어가는 신약 개발의 특성상 바이오 벤처들이 대부분 개발 단계 초기에 라이선싱 아웃(기술 수출)을 추진하는 것과 다르게 바이로메드는 ‘기술상장특례제도’를 활용해 코스닥시장 상장에 성공하며 연구개발에 들어가는 비용을 충당했다. 또 규모는 작지만 나름 수익이 나는 사업(건강식품사업)을 인수해 회사의 현금흐름 문제를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