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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에도 성차별이 존재한다

214호 (2016년 12월 Issue 1)

허행량 허행량
허행량
- (현)세종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매일경제신문> 기자
- <스타마케팅>, <한국의 엘리트와 미디어>, <당신의 본능은 안녕하십니가?>의 저자
분노에도 성차별이 존재한다

분노의 성차별: 남성이 직접적·공개적으로 분노를 표출할 경우 상대방에게 위협적인 인상을 심어주며 문제나 갈등 해결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는 경향이 있으나 여성의 경우엔 부정적 평가를 받기 쉬움. 다만 금발 미녀처럼 매력적인 여성의 경우엔 화를 내고 까다롭게 굴 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