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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에서 드러났듯이 자연재해나 보안위협이 발생했을 때 제조시설이 없는 기업도 IT시스템의 파괴로 인해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이에 얼마나 빨리 복구하느냐, 그리고 애초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갖고 있느냐가 기업의 핵심역량 중 하나가 됐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수순을 밟자.
1.회사의 현재 업무연속성 확보 수준을 점검하라
2.전사적 IT 리스크 담당조직을 만들라
3.시나리오를 세우고 이에 따른 예방 및 복구 계획을 세워라
4.서플라이 체인상의 파트너들과도 위기대책을 공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