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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 마을회사 육성전략

94호 (2011년 12월 Issue 1)

박용 박용
박용
- 동아일보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I) 연구원
-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정책연구팀 연구원
완주군의 마을회사 육성전략

문제 제기: 지역 주민이 주체가 돼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시사점: 완주군은 커뮤니티비즈니스(CB)를 육성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지역발전 전략을 도입했다. 지역 주민의 힘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지역 자산 발굴 △조직 및 제도 정비 △주민, 행정,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업 시스템 구축 △주민 역량 강화와 참여 유도 등을 통해 CB의 뿌리를 내렸다. CB가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젊은 인재 발굴 및 육성 △CB의 수익성 확보 △CB의 진입, 육성, 퇴출 전략 마련 △CB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자본 확보 △CB 육성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 등의 과제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