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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점 개선 사례 발굴 프로세스 및 전사 확산 사례 예시

93호 (2011년 11월 Issue 2)

박용 박용
박용
- 동아일보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I) 연구원
-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정책연구팀 연구원
박성의
- 롯데마트 책임
전 점 개선 사례 발굴 프로세스 및 전사 확산 사례 예시

문제 제기: 롯데마트는 외형성장을 통해 단기간에 매출과 점포 수를 늘렸다. 하지만 2006년 수익성의 한계에 부닥쳤다. 롯데마트는 생산성 개선을 위해 린 변화관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시사점: 롯데마트는 창조혁신팀을 조직하고 린 변화관리를 위한 문제점 진단을 했다. 이 결과 비효율적 인력 운영, 지나친 재고와 할인판매, 고객 친화적이지 못한 매장 운영이 문제로 지적됐다. 롯데마트는 이 문제를 따로 떼어놓고 해결하려고 하지 않았다. 창의적 사고, 체계적 분석 툴을 활용해 전사차원의 혁신활동 진행을 진행했다. 수치나 텍스트를 통한 문제 해결이 아니라 현장에서 체인지 에이전트와 현장 담당자들이 함께 체험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반복했다. 린 변화관리의 성공요인으로는 운영 시스템과 이를 뒷받침하는 경영 인프라, 이를 추진하는 원동력인 구성원들의
마인드세트 및 역량의 제고라는 3박자가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