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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요약
'무엇'을 줄일지가 아닌 '어떻게' 개선할지
롯데칠성 ‘제로베이스 예산편성(ZBB)팀’의 비용 절감 성공 사례
'무엇'을 줄일지가 아닌 '어떻게' 개선할지
동기부여로 전 직원을 '체인지 메이커'로
비용 절감은 기업의 숙명과 같은 과제인데요, 주기적으로 머리카락을 잘라야 하듯이 매년 인플레이션에 따라 상승하는 비용을 잘라내야 하는 건 피할 수 없는 선택입니다. 특히 최근 고금리에 경기가 하강하면서 비용절감에 나선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Zero Based Budgeting, 줄여서 ZBB 방법론을 활용해 비용 절감에 성공한 롯데칠성의 사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롯데칠성의 주류 부문은 2017년부터 3년 연속 적자에 허덕이면서 수익성 개선의 돌파구가 절실한 상황이었는데요, 강도 높은 ZBB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2020년 코로나 여파로 매출액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1170억 원의 비용을 절감해 적자폭을 크게 줄였습니다. 또 이런 비용 절감 효과를 토대로 2021년 새로, 별빛청하, 클라우드 생드래프트 같은 신제품을 줄줄이 출시해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 2021년 흑자 전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먼저 롯데칠성은 왜 ZBB를 추진했을까요?
롯데칠성의 주류 부문은 2017년부터 3년 연속 적자에 허덕이면서 수익성 개선의 돌파구가 절실한 상황이었는데요, 강도 높은 ZBB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2020년 코로나 여파로 매출액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1170억 원의 비용을 절감해 적자폭을 크게 줄였습니다. 또 이런 비용 절감 효과를 토대로 2021년 새로, 별빛청하, 클라우드 생드래프트 같은 신제품을 줄줄이 출시해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 2021년 흑자 전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먼저 롯데칠성은 왜 ZBB를 추진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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