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 mini box I : 구글 클라우드의 AI 생태계
참고 기사 : “성능, 확장성, 비용 효율 삼박자 통했다” 진화하는 제미나이로 고객 고충 해결
구글 클라우드 AI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는 엔드투엔드(End-to-End) 풀스택 접근 방식에 있다. AI 모델 학습과 추론에 최적화된 맞춤형 반도체인 TPU(Tensor Processing Unit)부터 시작해 제미나이(Gemini)와 같은 강력한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 버텍스 AI(Vertex AI)와 같은 포괄적인 개발 플랫폼, 실제 비즈니스 문제 해결에 즉시 적용 가능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AI 기술 스택의 모든 계층을 아우른다. 이 같은 수직적 통합은 스택 전반에 걸친 최적화를 가능하게 해 성능 및 효율성 측면에서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핵심 기술을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제미나이 제품군(2.5 프로, 2.5 플래시, 나노):
다재다능한 멀티모달 인텔리전스
제미나이 제품군은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등 여러 유형의 정보를 동시에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 모델로 다양한 기업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미나이 2.5 프로는 복잡한 코딩 작업과 정교한 프롬프트 처리에 최적화된 최첨단 모델이다. 여러 가설을 고려하는 ‘딥 싱크(Deep Think)’ 모드를 포함한 향상된 추론 능력, 고급 코드 생성 기능, 네이티브 멀티모달리티, 최대 100만 토큰에 달하는 방대한 컨텍스트 창(Context Window)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사고 요약(Thought Summaries)’ 기능은 복잡한 AI 작업에 대한 명확성과 감사 가능성을 제공해 신뢰도를 높인다. 기업 환경에서는 복잡한 문제 해결, 웹 개발을 위한 고급 코드 생성, 대화형 시뮬레이션 제작, 방대한 데이터세트 분석, 정교한 AI 에이전트 구축 등에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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