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letter
동양철학의 정수인 『주역(周易)』의 세계관은 곱씹어 볼수록 매력적입니다. 대표적인 게 바로 양(陽)과 음(陰), 혹은 하늘과 땅의 위치에 대한 『주역』의 관점입니다. 『주역』의 비(否)괘는 하늘이 위쪽 하늘이 있어야 할 자리에, 땅은 아래쪽 땅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즉, 하늘(
)과 땅( )을 상징하는 괘가 ‘ ’ 형태로 배치돼 있는 게 바로 비괘입니다. 이와 반대로인 태(泰)괘는 하늘과 땅의 위 위치가 뒤바뀌어 ‘ ’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질문, 답변, 연관 아티클 확인까지 한번에! 경제·경영 관련 질문은 AskBiz에게 물어보세요. 오늘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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