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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6.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의 리더십

절박함, 소탈한 스킨십, 공정한 선발
카리스마 없이도 선수들을 춤추게 하다

김유겸 | 263호 (2018년 12월 Issue 2)
Article at a Glance
스타 플레이어도, 스타 지도자도 아니었던 박항서는 환갑이 다 된 나이에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해 눈부신 성과를 내며 베트남의 국가 영웅으로 떠올랐다. 개인의 특출한 능력이나 카리스마 없이도 약팀 베트남을 강팀으로 변화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의 리더십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1.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절박함을 팀과 공유
2. 참모 그룹과 리더십을 공유
3. 공정한 선발로 선수단에 메시지를 전달
4. 소탈한 스킨십으로 선수 및 팬과 교감
5. 단기 성과를 내면서 변화의 모멘텀을 이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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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겸ykim22@snu.ac.kr

    -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 Journal of Sport Management, Sport Marketing Quarterly, Sport Management Review 등 국제 저명 학술지 편집위원
    - 대한농구협회 상임이사
    - 플로리다주립대 7년간 재직, 종신교수직(tenure)
    - Journal of Sport Management, Sport Marketing Quarterly, Sport Management Review, European Sport Management Quarterly 등 국제 저명 학술지 80여 편의 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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