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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꿰고 있어라, 뺏기지 않으려면…

한근태 | 274호 (2019년 6월 Issue 1)
Article at a Glance
역사에서 배우지 못한 자는 불운한 역사를 반복할 수밖에 없다. 한국은 왜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을까? 일본만큼 변화에 대한 준비가 돼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본인들은 메이지유신 운동이 있기 전부터 이미 세상이 돌아가는 사정을 훤히 꿰고 있었다. 포르투갈과 네덜란드를 통해 서양 문물을 받아들여 일찍 글로벌 시장에 눈을 떴고, 철도 교통망 등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활발히 여행을 다녔으며, 교육과 출판업의 발달 덕분에 지적 수준도 높일 수 있었다. 빠른 근대화를 가능케 했던 일본 에도시대의 역사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오늘날 한국 사회에도 많은 시사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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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근태

    한근태kthan@assist.ac.kr

    - (현) 한스컨설팅 대표
    -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겸임 교수
    - 대우자동차 이사 IBS 컨설팅 그룹 상무
    - 한국리더십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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