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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4. MIT Sloan Management Review: 중국 기업 사례

구호 활동 통해 ‘공동체 일원’임을 알리고
종합적 재난 대응 시나리오 꼼꼼히 점검

마이클 후데체크(Michael Hudecheck),샬롯타 사이렌(Charlotta Sirén),디트마르 그리치닉(Dietmar Grichnik),요아킴 빈센트(Joakim Wincent) | 295호 (2020년 4월 Issue 2)
Article at a Glance

스위스 세인트갈렌대 연구진은 코로나19 발병과 정부의 격리 조치가 중국 경제에 미친 영향력을 정량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유럽우주국 유럽환경위성이 수집하는 대기오염 물질의 일일 위성 데이터를 분석했다. 배출 가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올해 1, 2월 중국 제조업은 실제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진은 동시에 지역 뉴스, 소셜미디어 데이터들을 분석해 일부 중국 기업이 바이러스로 인한 업무 교란을 성공적으로 완화해 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이 기업들의 대처를 보면서 1) 원격 근무를 위한 인프라를 개발해 재택 효과를 극대화하고 2) 사업 쇼크에 대비해 현금이나 대안 업체 등을 확보하고 3) 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지역사회를 도와야 한다는 시사점을 도출했다.


편집자주
이 글은 2020년 3월9일, MIT 슬론 매니지먼트 리뷰(SMR) 온라인 판에 실린 스페셜 기사인 ‘How Companies Can Respond to the Coronavirus’를 번역한 것입니다.

전 세계 리더들은 현재 두 가지 걱정에 휩싸여 있다. 첫째는 COVID-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하 ‘코로나19’)가 우리 경제에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 것이고, 둘째는 기업이 이 위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느냐는 것이다.

오랫동안 과학자들은 인류에게 전례 없는 고통과 경제적 재앙을 초래할 잠재적 주범으로 신종 감염병을 지목해 왔다. 그런데 2019년 12월31일 중국 우한에서 처음 보고된 코로나19가 글로벌 재해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많은 조직이 실제로 이 질병에 의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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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기업의 관리자들에게는 이 글로벌 전염병 사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없다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1438건의 전염병을 추적하면서 “유행성 전염병은 인명 손실을 가져오면서 경제까지 황폐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에볼라와 메르스 등 이 기간에 발병한 많은 전염병은 다행히 지역 수준에서 억제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과도시화와 지구온난화 같은 문제가 결부되면 전염병 같은 생태학적 위험이 대규모로 확산될 수 있고, 이는 세계 경제에 직격탄을 날릴 수 있다.

필자들은 지난 1월부터 중국 정부가 단행한 격리 조치가 중국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자세히 검토해 왔다. 이 두 이해관계자 집단이 위기관리의 최전선에서 보인 대응을 살펴보면 다른 지역의 관리자들도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다른 조직들도 이 같은 도전에 직면하는 게 시간문제로 보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중국 경제와 글로벌 무역에 미친 영향

필자들의 첫 번째 임무는 코로나19와 그로 인한 격리 조치가 중국 경제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스위스 세인트갈렌대의 기업가정신 및 혁신을 위한 글로벌연구소(GCEI)에서 수행한 본 연구 프로젝트는 인공위성 데이터와 디지털 추적 데이터 등 원격 감지 데이터를 수집하고 조사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가 중국과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려 한 것이다.

본 연구팀은 코로나19 발병과 정부의 격리 조치가 중국 경제에 미친 국가적, 지역적 영향력을 정량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 ESA)의 유럽환경위성(Tropospheric Monitoring Instrument)이 수집하는 대기오염 물질의 일일 위성 데이터를 분석해 왔다. 이산화질소 같은 배출가스는 대류권 수명이 짧기에 이런 물질의 양적 변화를 확인하면 제조업같이 오염물을 많이 배출하는 산업의 일상적인 변화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출가스 데이터는 오랫동안 특정 경제 활동의 변화를 계량화하는 유용한 지표로 사용돼 왔다. 간단히 말해 대기오염 물질의 감소는 제조업의 둔화를 뜻한다.

배출가스 데이터를 보면 지난 1, 2월에 중국 제조업이 실제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림 1) 분석 데이터를 보면 중국의 이산화질소 배출량은 중국 정부가 후베이성을 봉쇄하기 시작한 1월24일부터 많은 지역에서 선별적 ‘일자리 복귀’를 선포한 2월21일 사이에 38%나 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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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수치는 중국 동부 지역의 코로나 진원지로 가까워질수록 더 극명해진다. 후베이성의 배출량은 53% 감소했으며 최악의 피해를 입은 우한시 주변의 산업 도시들은 배출량이 85%까지 급락했다.

이 같은 생산 활동의 급격한 저하는 경제적으로는 어떤 영향을 줄까? 배출량 데이터를 달러로 환산하는 것은 까다로운 일이다. 그러나 분석 기간을 보수적으로 봐도 배출량이 38% 감소하면 중국 제조업이 2156억 달러의 손실을 입는다는 게 필자들의 추산이다. (필자들은 이를 추산하기 위해 중국 31개 성의 이산화질소 배출량 데이터를 2018년 중국 국가통계국에서 받은 2차 산업에 기인한 지역 내 총생산 데이터와 비교했다.)

문제는 코로나19가 중국 경제에 미친 실제 영향력은 이보다 훨씬 더 심각할 것이라는 점이다. 코로나19 발병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성에서는 2월 중순부터 이산화질소 배출량이 회복되기 시작했지만 중국 전체 배출량은 후베이성 봉쇄령이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3월 말까지 코로나 발병 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다. 적어도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봤을 때는 그렇다. 게다가 많은 글로벌 대기업과 국가 경제가 중국 제조업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도 고려해야 한다. 중국의 둔화된 생산 활동이 미치는 영향에는 무역 파동과 불확실성으로 인해 대체재를 찾아야 하는 고객사들과 전 세계적으로 벌어질 생산 일정의 지연 등도 포함된다.


코로나19 위기 극복 모범 사례

필자들은 코로나19가 중국 경제에 미친 영향력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배출가스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 말고도 중국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들의 뉴스와 소셜미디어 데이터, 즉 전통적인 경제 지표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수집했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이 위기에 중국 기업과 기타 다른 조직들이 어떻게 대처해 왔는지를 확인하는 독특한 렌즈가 됐다.

연구 데이터를 보면 중국의 관리자들은 바이러스의 영향, 그로 인한 업무 교란을 완화하기 위해 여러 단계를 성공적으로 밟고 있다. 이는 많은 경우 중국 당국의 지원 아래 이뤄졌다. 하지만 미흡한 준비로 인해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가 초래된 분야도 꽤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자들은 중국 기업들이 코로나19에 대처하는 방법들을 보면서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이 기업들의 대처 방법에는 똑똑한 원격 근무 지침부터 사업 운영상 장애물에 대한 예측과 완화 조치, 그리고 보건 비상사태의 사회적 파장을 해결하려는 노력 등이 포함된다.


원격 근무를 위한 인프라 개발하기

오랫동안 재택근무는 위기 상황에서 정상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로 여겨져 왔다. 코로나19가 공식적으로 처음 보고된 2019년 12월31일부터 우한에 봉쇄령이 내려진 2020년 1월24일까지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원격 근무(remote work)’라는 문구에 대한 검색 활동은 미미했다. 그러다 중국 당국이 본격적으로 근로자들의 직장 복귀를 권고하기 시작한 2월14일부터 검색량이 증가하기 시작하더니 정부가 완전한 생산력 회복을 목표로 ‘일자리 복귀’의 날을 선포한 2월21일을 기점으로 더욱 상승했다.

많은 중국 기업이 중국의 설 연휴가 끝나는 1월 말부터 중국 당국의 독려 아래 비제조업 인력의 상당수를 재택근무로 돌리기 시작했다. 근로자들, 특히 원격 근무에 익숙하지 않은 직원들은 재택근무의 모범 사례에 대해 궁금해 할 수 있다. 실제로 필자들은 중국의 인기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웨이보(Weibo)에서 ‘하루 24시간 대기 상태’로 있어야 하는 의무감에 걱정을 토로하는 의견들을 자주 발견할 수 있었다.

물론 많은 직장, 특히 제조업 종사자들의 근무 형태를 모두 재택으로 전환할 수는 없다. 중국의 전체 근로자 중 80%가 근무하는 중소기업의 33% 정도만이 2월 말까지 정상적으로 사업 운영을 재개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한계 때문이다.

중국의 경험을 거울삼는다면 관리자들이 이런 위기 상황에서 재택근무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분명 존재한다. 아래 네 가지가 그에 속한다.

• 아직 시행 전이라면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허용하라. 이미 원격 근무에 돌입한 기업이라도 필요할 경우 더 많은 업무를 신속하게 재택으로 전환하기 위한 암묵지1 , 계획,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

• 관리자들을 훈련해라. 필자들의 연구 데이터를 보면 원격 근무를 하는 직원들이 토로하는 가장 큰 불만은 정상적인 근무시간을 존중하지 않는 관리자들과 관련돼 있었다. 재택 상황에서도 관리자들은 직원들이 업무를 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분별하는 원칙을 갖고 있어야 한다.

• 사업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직원을 식별하라. 그런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집에서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도구들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라. 재택근무를 위한 확실한 준비가 필요하다.

• 재택근무를 포함한 종합적인 재난 시나리오를 개발하라. 회사가 사업을 하는 지역에 격리 조치가 내려진다면 당신은 조직을 어떻게 운영하겠는가? 시나리오 기법2 등의 방법으로 기업이 제한된 형태로라도 역량을 모아 사업을 재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라.


사업 쇼크에 대비하기

이 연구는 중국의 많은 중소기업이 현재 얼마나 고군분투하고 있는지를 밝히기 위해 시작됐다. 이는 대부분의 서방 언론이 등한시하는 내용이다. 중국의 중소기업들은 국내총생산의 최대 60%를 책임진다. 하지만 영세 기업들, 특히 제조, 관광, 건설 산업에 속한 업체들은 적은 마진으로 사업을 운영하다 보니 빚에 허덕일 때가 많다. 필자들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중소기업들이 온라인에서 가장 흔히 제기하는 문제 역시 운영 자금 부족이었다.

지난 2월, 후베이성의 이창 지역에 있는 한 호텔 주인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으로 올린 글 또한 이런 문제를 잘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다. “원래 우한과 이창도 3월 초 다시 사업을 시작하기로 돼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오후에 통지가 왔더군요. 후베이성에 있는 업체들은 일러야 3월10일에나 운영을 재개할 수 있다고요. 3월10일이면 아직 19일이나 남았습니다. 이 사태가 대체 언제 끝날까요? 이대로 가면 전 파산하고 말 겁니다.”

지금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는 직원들에게 급여를 주기 위해 현금을 찾든, 아니면 정규 공급업체의 사업 중단으로 대안 업체를 찾든 사업 운영의 기본 요소를 확보할 때에도 최악의 쟁탈전이 벌어진다. 당신의 조직이 코로나19로 인해 이런 곤경에 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이렇게 하라.

• 적어도 1∼3개월간 사업에 필요한 현금을 확보하라. 급여나 부채 상환액같이 바로 지급해야 할 비용을 충당하려면 이 정도의 완충장치는 필요하다. 부족한 현금을 메꾸기 위해 단기 대출이나 금융 상품에만 의존하면 안 된다.

• 대출, 만기, 기타 단기 채무 연장에 대한 옵션을 파악하라. 지금 바로 확인하라. 은행들도 대출 원금을 회수할 수 있을지에만 연연하는 이런 혼돈 속에서 자금을 더 빌리거나 대출조건을 바꾸기는 어렵다. 일부 정부는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다른 형태의 선별적 구호 활동을 벌이기도 한다. 일례로 중국 정부는 중소기업들에 단기 대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에 미화 1140억 달러에 해당하는 긴급 자금을 형성했다.

• 중요한 부품 및 원료에 대해서는 적정 여유 재고를 확보해 둬라. 아직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피해를 덜 받은 국가에서 다른 공급업체들을 물색하고 그들과 손을 잡아야 한다. 공급망 탄력성을 높이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의 사업 관행이 된다. (놀랍게도 많은 중국 기업이 새로운 공급업체를 찾는 데 있어서는 전혀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

• 주요 공급업체와 다른 이해관계자들이 예기치 못한 사태에 얼마나 잘 준비돼 있는지 파악하라. 그들은 사업을 지속할 수 있을까? 위기가 발생한 초기에 확보한 지식이 많을수록 상황이 바뀌더라도 더 잘 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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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일원 되기

구호 활동은 코로나19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중요한 대응책이 된다. 단순히 윤리적인 이유에서 훌륭한 관행이라는 것이 아니다. 구호 활동이 미래의 재무 성과와 정부당국과의 관계 개선, 평판의 정당성과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은 경험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보건 비상사태에서 사회 시스템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이후에 더 나은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 기업들이 본거지에서 벌이는 구호 활동은 특히 강력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중국 최대의 민간 기업들은 코로나 위기 초반 몇 달간 지원 활동에 앞장섰고, 이에 따른 평판 효과는 전통 미디어와 소셜미디어에서 모두 확실히 나타나고 있다. 이런 회사 중 하나인 후베이 황강농업개발(Hubei Huanggang Agricultural Development Co.)은 최악의 코로나 피해를 당한 지역의 가정들에 20만㎏(220t)에 달하는 채소를 기증했다. 알리바바그룹은 후베이성에 있는 병원들에 1억4400만 달러의 의료 기금을 조성했다. 또 우한자선단체연합(Wuhan Charity Federation)은 코로나 발병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모금 활동으로 2주도 안 돼 기업과 개인들로부터 4억 달러 이상을 모았다고 밝혔다.

만약 코로나19가 당신의 지역을 습격한다면 당신도 이처럼 지역사회를 도울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여기 중국의 사례를 통해 도출한 세 가지 아이디어가 있다.

• 지역 내 비영리기관이나 지역사회 구호단체들을 후원하라. 기업의 아량은 해당 지역사회에 직접 표출될 때 훨씬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 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독려하라. 회사 내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자진해서 참여한 직원들은 그런 활동에 반복적으로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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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한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라. 기부를 할 때는 외부에 간결하게 공지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과시적인 태도는 금물이다. 기부금 규모, 주요 수령인 및 수혜자, 기부 목적 등 중요한 세부 사항만 정확히 전달하라. 기부와 관련된 경영진의 말을 간단히 인용해도 좋다.

코로나19 사태는 이미 인류에게 심각한 고통과 경제적 부담을 야기했고, 이는 가까운 미래에도 계속될 것이다. 본 연구를 하면서 작금의 코로나 위기가 중국 경제에 위중한 영향을 미쳤고, 제조업처럼 배기가스를 많이 방출하는 산업에 특히 큰 타격을 입혔다는 많은 보고서를 확인했다.

코로나19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이제 막 체감되기 시작했지만 기업들도 각자의 영역에서 전염병과 싸울 채비가 돼 있어야 한다는 인식이 과학계와 재계에서 확산되고 있다.

관리자들은 우리가 지금 목격하고 있는 상황이 새로운 현실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질병과 다른 형태의 생태학적 재난은 이제 사업 연속성에 대한 실질적인 위협이 됐고 이런 상황은 전 세계적으로 똑같이 나타나고 있다. 본 기사에서 증거를 바탕으로 정리한 권고사항이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 당신의 기업이 사업을 유지할 채비가 돼 있는지 확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필자소개
마이클 후데체크•샬롯타 사이렌•디트마르 그리치닉•요아킴 빈센트
마이클 후데체크(Michael Hudecheck)는 스위스 세인트갈렌대(University of St. Gallen)의 기업가정신센터 연구원이다. 샬롯타 사이렌(Charlotta Sirén)은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퀸즈랜드대(University of Queensland)의 기업가정신 부교수다. 디트마르 그리치닉(Dietmar Grichnik)은 세인트갈렌대 기업가정신센터의 회장이자 기술경영연구소(Institute of Technology Management)의 소장이다. 요아킴 빈센트(Joakim Wincent)는 헬싱키에 있는 한켄경제대(Hanken School of Economics)와 세인트갈렌대의 교수로 기업가정신, 경영학, 조직학을 담당한다.

번역 김성아
dazzlingkim@gmail.com


  • 마이클 후데체크(Michael Hudecheck) | 는 스위스 세인트갈렌대(University of St. Gallen)의 기업가정신센터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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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롯타 사이렌(Charlotta Sirén) |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퀸즈랜드대(University of Queensland)의 기업가정신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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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아킴 빈센트(Joakim Wincent) | 헬싱키에 있는 한켄경제대(Hanken School of Economics)와 세인트갈렌대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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