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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털 플랫폼전략

렌털은 제품 아닌 서비스를 파는 것
‘기획에서 재구매까지’ 전후방 노려야

김기찬,이성상 | 267호 (2019년 2월 Issue 2)
Article at a Glance
전통적인 렌털 비즈니스가 소유 비용의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오늘날 렌털 비즈니스는 렌털 자체보다 제품 사용의 효용 가치를 높이려는 니즈에 주목해야 한다. 기업은 제품의 서비스화, 서비스의 제품화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렌털 자체보다 렌털을 기획하고 연구·개발하는 후방 단계와 서비스를 제공해 재구매를 이끌어내는 전방 단계 대면 서비스 활동에서 부가가치가 발생한다.



소유할 것인가, 빌릴 것인가?
최근 미국 내 항공 비즈니스의 부활을 주도하는 것은 다름 아닌 전세 항공이다. 전세 제트기(charter jet) 소유자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수요자에게 전세 비행기를 임대해주면서 전세 비행기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항공인터내셔널뉴스에 따르면 2017년 미국에서는 전세 항공편 수의 등록이 전년 대비 10% 증가하고, 비행시간이 12.7% 늘었다. 항공기의 우버라고 할 수 있는 네트제트(www.netjets.com)가 대표적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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