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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CEO의 생성형 AI에 대한 기대와 실제 성과

410호 (2025년 2월 Issue 1)

윤훈수 윤훈수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한 후 30년 이상 감사 업무를 수행해온 감사 전문가다. 1994년부터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미국 새너제이 지사에 근무하며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감사를 맡았다. 이후 글로벌 서비스 본부장, 복합서비스그룹 리더, 감사부문 대표를 거쳐 2020년 7월부터 삼일PwC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kr_contact@pwc.com
정리=김윤진
동아일보 기자
truth311@donga.com
한국 CEO의 생성형 AI에 대한 기대와 실제 성과

특히 한국의 경우 생성형 AI에 대한 기대치와 가시적 성과 간 괴리가 글로벌 평균보다 도드라졌다. 한국의 CEO는 불과 6%만이 생성형 AI 도입을 통해 실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답했다. 이는 1년 전 기대치(42%)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