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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호 (2024년 6월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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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팅의 창업자 조 대표와 수익모델 개발을 함께해 온 장유진 사업전략그룹장으로부터 기회를 잡기 위해 준비해 온 회사의 지난 시간에 대해 들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