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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계를 위한 3가지 선택지

389호 (2024년 3월 Issue 2)

김선화 김선화
김선화
㈜에프비솔루션즈 대표

필자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sSSIST)에서 가족기업 승계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에프비솔루션즈의 대표 컨설턴트로 가업승계, 가족기업의 지배구조, 가족 갈등 및 분쟁조정, 전략기획 등의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미국 FFI(Family Firm Institution)의 정회원으로 FFI Asia Circle의 한국대표다. 저서로 『100년 기업을 위한 승계전략』과 『가업승계, 명문장수기업의 성공전략』이 있다.
ksh@fbsolutions.co.kr
승계를 위한 3가지 선택지

창업자가 선택할 수 있는 소유권 기준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한 명의 자녀에게 지배적인 소유권을 부여해 단독으로 경영하게 하는 것이다. 둘째, 자녀들에게 소유권을 동등하게 분배해 공동으로 기업을 운영하게 하는 것, 마지막으로 기업을 분할해 각자 독립적으로 운영하게 하는 것이다. 이 중 어떤 것이 가장 바람직할 방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