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고객센터
Top
검색버튼 메뉴버튼

전통적 문제해결식 접근(좌측)과 AI(우측)의 비교

80호 (2011년 5월 Issue 1)

신좌섭
- (현)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 (현) 서울대 의과대학 의학교육연수원 교수개발 담당
-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 전문위원회 위원장
-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Facilitators’의 Certified Professional Facilitator
- ‘Corporation for Positive Change’의 Certified Appreciative Inquiry Practitioner, Certified Appreciative Leadership Development Program Trainer
전통적 문제해결식 접근(좌측)과 AI(우측)의 비교

Appreciative Inquiry란
과거와 현재의 장점, 성공,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다는 ‘appreciation’과 가능성을 발견할 긍정적 마음가짐으로 탐구한다는 ‘inquiry’의 두 단어로 구성. 장점 탐구 또는 가치 탐구로 번역할 수 있음

Appreciative Inquiry의 철학은
AI의 저변에는 조직을 일종의 기계로 간주하던 산업화시대의 사고방식과는 달리 조직을 ‘인간과 인간의 관계역량(relational capacity)’으로 간주하는 사고방식이 내재. 관계역량은 대화를 통해 드러나고 발휘·육성되기 때문에 AI는 조직변화의 과정을 ‘진단-치료’의 과정이 아닌 ‘대화의 과정’으로 여김

Appreciative Inquiry의 4D 프로세스는
발견(Discovery)→꿈꾸기(Dream)→설계(Design)→숙명(Destiny)

Appreciative Inquiry를 설명하는 키워드는
대화, 사회구성주의, 긍정성, 문제뒤집기, 시인(詩人), 총체적 참여, 자발적 선택, 자기조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