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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대리의 직무이동 적절성 분석표

82호 (2011년 6월 Issue 1)

김성완 김성완
김성완
통코칭 대표

필자는 중앙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텍사스대에서 조직 개발 내부 컨설턴트 과정을 수료했다. LG디스플레이 HRD 현업지원팀 파트장을 지냈다. 현재 통코칭 대표로 리더십과 조직 개발, 기술 창업에 대한 코칭을 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자문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리더의 마음혁명』 『리더십 천재가 된 김팀장』 『팀장의 품격』 등이 있다.
coach@tongcoaching.com
심심해 대리의 직무이동 적절성 분석표

질문: 부서이동을 요청하는 팀원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솔루션:
① 저성과자와 고성과자의 직무 이동을 구분해서 생각한다. 저성과자의 경우에는 이동의 원인이 대인관계 문제인지, 업무역량 부족으로 성과를 창출하지 못해서인지, 현재 직무와 본인의 비전이 달라서 인지를 검토해야 한다. 고성과자라면 개인의 역량강화 차원인지 조직차원의 핵심인재 육성 차원인지를 분리해서 따져봐야 한다.
② 인력을 보내는 부서의 팀장과 받는 부서의 팀장이 조직의 성공과 개인의 육성 관점에서 협의해야 한다.
③ 중간관리자는 직무이동 적절성 분석표 등을 활용해 직무이동을 원하는 인력의 이동이 적절한지를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