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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y

과도한 e메일이 리더의 목표 달성을 방해한다

김유진 | 286호 (2019년 12월 Issue 1)


Psychology
과도한 e메일이 리더의 목표 달성을 방해한다

Based on “Boxed in by your inbox: Implications of daily e-mail demands for managers’ leadership behaviors” by Christopher C. Rosen, Lauren S. Simon, Ravi S. Gajendran, Russell E. Johnson, Hun Whee Lee, and Szu-Han Joanna Lin in Journal of Applied Psychology published online September, 2018.


무엇을, 왜 연구했나?

최근 과도한 e메일 업무(Email demands)의 부정적인 측면이 학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평균 하루 2시간 이상을 e메일을 쓰는 데 사용하며 100여 통 정도의 e메일을 처리한다. 직장인들의 시간과 자원은 한정적인데 e메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다 보니 정작 다른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없게 되는 부작용이 커지고 있다. 또 잦은 e메일 확인은 다른 업무 진행의 흐름을 끊어 놓기도 한다. 직장인들은 메일에 응답한 후 본 업무로 돌아가는 데 하루 평균 1시간 반 이상을 허비하고 있다고 한다.

아칸소대 로슨 교수를 포함한 연구진은 이런 과도한 e메일 업무의 부정적 측면에 초점을 맞춰 특히 리더들에 대한 e메일 요구가 그들의 목표 달성을 어떻게 방해하는지, 또 더 나아가 그들의 리더십 행동에는 어떤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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