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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무역 갈등… 부품·소재 산업 경쟁력 갖추려면

시장 작아도, 지금 주목 못 받아도…
일본의 ‘틈새시장 1등 전략’에 주목을

이지평 | 280호 (2019년 9월 Issue 1)
Article at a Glance
일본의 대표적인 부품·소재 기업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1.작은 틈새시장이라고 무시하지 말자. 관련 제품의 핵심 기술을 확보해 세계 1등이 된다면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자사 제품이 연관된 새로운 시장에 니즈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시장 트렌드 및 기술 개발에 몰두한다.
2. 지금 당장은 주목받지 못하는 기술이라도 완전히 버리는 것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혁신을 생각하는 것이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 경쟁사들이 미처 달성하지 못했던 기술 혁신을 통해 시장을 새롭게 개편할 수 있다.
3. 시장 내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거나 경쟁사보다 잘하고 있더라도 계속해서 제품을 정교하게 만드는 과정을 게을리해선 안 된다. 미래의 경쟁사를 능가하는 글로벌 1등 지위를 확고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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