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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도 돼’ 사내 창업 키우려면 믿음 먼저 外



Entrepreneurship
‘실패해도 돼’ 사내 창업 키우려면 믿음 먼저

Based on “The influence of multiple constraints along the venture creation process and on start-up intention in nascent entrepreneurship” by Lea Mergemeier, Jessica Moser and Tessa Christina Flatten (2018). In Entrepreneurship & Regional Development


무엇을, 왜 연구했나?
창업 프로세스는 창업 의도에서 시작한다. 창업 아이디어에 대한 시장조사, 창업을 위한 자원 확보라는 단계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창업에 대한 의도가 선행돼야 한다. 기존 연구에 의하면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 중 66% 정도는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다. 창업 의도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사람들이 창업 의도가 높을까? 어떠한 요소들이 창업 의도에 영향을 주는 것일까? 이에 대한 답은 창업을 진흥하고자 하는 정책 입안자뿐만 아니라 사내 창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경영자에게도 중요하다.

기존의 많은 연구자는 창업 의도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점을 확인했다. 첫째, 창업 의도를 높여주는 요소에는 개인적 성향, 즉 자기효능감(자신의 능력에 대한 평가), 교육을 통한 일반적 지식, 직업을 통한 전문적 지식, 개인적 네트워크 등이 있다. 둘째, 창업 의도를 저해하는 요소에는 재무적 상황, 자신감 결여, 실패에 대한 두려움, 사업 환경의 척박함 등이 있다고 조사됐다. 하지만 기존 연구들은 대부분 단편적인 요소들에 대한 연구였기에 다양한 요소가 개인의 창업 의도에 전체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하기가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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