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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수용과 추가 성장에 따른 독일에서의 고용창출

224호 (2017년 5월 Issue 1)

마하일 뤼스만(Michael Rüß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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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원 김도원
김도원
- (현) BCG 서울사무소 파트너
kim.dowon@bcg.com
기술의 수용과 추가 성장에 따른 독일에서의 고용창출

Article at a Glance

BCG는 4차 산업혁명이 2025년까지 제조업의 고용구도를 어떻게 바꿀지 분석했다. 현재 세계에서 제조업이 가장 발달한 독일을 표본 삼아 산업인력 변화에 대한 정량적 모델링을 시도했다. 먼저 4차 산업혁명에서 활용될 기초 지식은 ‘빅데이터 중심 품질관리’ ‘로봇을 이용한 생산’ ‘자율주행 물류 차량’ ‘생산라인 시뮬레이션’ ‘스마트 공급망’ ‘예측 정비’ ‘기계의 서비스화’ ‘자가 조직화 생산’ ‘복잡한 부품의 적층 제조’ ‘작업, 유지보수, 서비스의 증강현실 활용’이다.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산업직은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진화할 것이다. 기술이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기보다는 주로 물리적, 디지털적 지원 시스템을 통해 생산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 데이터 과학자, 로봇 코디네이터 등이 바로 이렇게 변화하는 산업현장에서 가장 각광받는 직업들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