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바리"의 검색결과 입니다.
아티클 검색결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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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는 독서모임, 그게 장사가 돼?” ‘취향에 맞는 관계 맺음’ 삼매경에 빠지다
상징성에 대한 욕구까지(상징재로서의 가치 symbolic product)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인 것이다. 트레바리의 급속한 성장의 원인이 이렇다 보니 위험 또한 여기에 존재한다. ‘트레바리를 하는 사람’이라는 상징적 이미지가 또 다른 성장의 제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한 번쯤 참여해 보고 싶으나 젊은 사람들 모이는 데 끼어들면 민폐일 것 같아서”라고 응답한 인터뷰 내용을 보면 40대 이상의 소비자들은 트레바리를 자신을 위한 지적 공동체라고 연상하기 어려워함을 알 수 있다. 트레바리가 단순히 ‘...
경영전략 | 280호 (2019년 9월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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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 브랜드? 되고 싶은 브랜드! 소비자에게 경험가치의 감동을 줘야
‘트레바리’도 유사한 경우다. 트레바리는 ‘남의 말에 반대하기를 좋아함. 또는 그런 성격을 지닌 사람’, 그러니까 ‘토론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순우리말이다. 브랜드 네임에 브랜드 개성이 바로 드러난다. 스타트업 브랜드는 특히 이처럼 브랜드 상징 요소에 아예 브랜드 개성을 담아두는 게 유리하다. 광고를 통해 개성화 전략을 구현할 수도 있다. 전통 매체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어 예전만큼의 파급효과가 없다고 하더라도 광고는 여전히 유효한 접근법이다. 광고에서 브랜드 개성에 따른...
마케팅/세일즈 | 266호 (2019년 2월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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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연 지연 뛰어넘는 ‘커뮤니티 인연’ 상징성-지속성-연결성이 3가지 축
커뮤니티 트레바리(2015년),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문토(2017년), 회원제 문화 살롱 취향관(2018년), 소셜 살롱 크리에이터클럽(2018), 넷플연가(2020년) 등 여러 커뮤니티에 밀레니얼세대가 모였다. 왜 그들은 살롱 문화를 표방한 커뮤니티에 노크를 했던 것일까? ::PAGING:: 관계의 밀도는 교류의 횟수에 비례한다. 2009년 아이폰 출시 이후 사람들 사이에 인맥의 의미는 달라졌다. 스마트폰이 대중화하면서 과거 혈연, 지연, 학연에 기반했던 관계의 축에 이제는 취향과 관심사라는 새로운 축이 자리를 잡았다. 같은 지역, 학교, 회사...
스페셜리포트 | 369호 (2023년 05월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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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얼른 가서 커뮤니티 활동하고 싶어” 젊은 1인 가구의 주거 개념을 확 바꾸다
또한 비슷한 시기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던 ‘트레바리’ ‘문토’ 등의 커뮤니티 서비스 역시 참고 대상이었다. 그렇게 1년 동안 200여 개 브랜드와 사업을 검토하며 코리빙 비즈니스의 방향성을 잡아 나갔다. 지난한 검토 과정을 거치며 TF원들은 ‘할 수 있다’는 확신과 ‘이게 과연 될까?’라는 의구심 사이를 넘나들었다. “공유 주거라는 방식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공유 주거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할까?” “주거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케이스스터디 | 366호 (2023년 04월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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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멘토에게 맞춤형 지식 얻고 싶어” 회사 후광 넘어 ‘개인 과외’ 꿈꾼다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형 오프라인 모임인 ‘문토(munto)’와 ‘트레바리(Trevari)’ 등의 소셜 살롱 형태로 진화했고 이후에는 공간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커뮤니티들이 선을 보였다. 또한 최근에는 단순히 멘토와 멘티를 1대1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넘어 다수의 멘토와 멘티가 커뮤니티를 형성해 장기적으로 공통의 관심사를 연구하고 오픈 채팅 등을 통해 서로 조언을 나누는 서비스들이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홀릭스(Holix)다. 홀릭스는 ‘채팅방 기반의 지식정보 커뮤니티’로 회사 측이...
스페셜리포트 | 358호 (2022년 12월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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