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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2] 기술집약형 사회적기업 및 한국의 사회적기업 비교

117호 (2012년 11월 Issue 2)

배성주
- (현)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 한국지식경영학회, 한국생사관리학회, 한국로지스틱스학회 이사
- 전 홍콩대 경영대 교수 역임
[표2] 기술집약형 사회적기업 및 한국의 사회적기업 비교

기술집약형 사회적기업
- 기술혁신의 성과를 사회적 혁신과 연계해 사회적 목적 달성을 위한 새로운 형태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해외 주요 기술집약형 사회적기업 사례
① Project Impact: 똑같은 제품(보청기)인데도 구매자 층의 경제적 수준에 따라 가격을 달리하는(최소 40달러에서 최대 100달러) ‘다층
가격전략’ 도입
② Solar Ear: ‘기술 수요자(Technology Seekers)-기술 공급자(Technology Providers)-자금 지원자(Supporters)’를 연결시켜 줌으로
써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적정 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의 공유 및 거래, 공급을 돕는 온라인 플랫폼 ‘코페르닉(Kopernik)’을 활용
해 개도국 청각장애인들 대상의 보청기 사업 수행
③ Vestergaard Frandsen: 사용자 자신의 흡입력을 정수를 위한 동력으로 활용하는 ‘라이프 스트로(LifeStraw)’ 제품으로 사용자 중심의
사회적 혁신 실천
기술집약형 사회적기업 육성 방안
-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온라인 기술 중개 플랫폼의 도입 적극 고려(예: 코페르닉, 이노센티브 등)
- 적정기술 확보 위해 사용자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