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혁신
2021-04-27 | 김윤진
비대면의 상황은 국내 시장에 갇혀 있던 엔터테인먼트 기업에도, 글로벌 시장에 이미 진출한 기업에도 선두주자로 치고 나갈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시장을 선점하려는 기업이라면 콘텐츠를 구현하고 고객을 만날 때는 신기술을 접목한 ‘엔터텍’ 전략을, 해외에 진출하고 조직 구조를 설계할 때는 경계를 허무는 ‘엔터글’ 전략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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