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약진으로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면서 내연 기관에 강점이 있던 기존 완성차 제조업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완성차 업체들은 기존 설계-생산-판매 전 과정을 관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오픈 프레임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쉽게 말해 프레임만 자동차 회사가 만들고 차의 외관이나 인테리어 등은 소비자가 자기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초개인화 생산 방식입니다. 영상에서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