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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쁜 독서가 빚어낸 인류 최악의 사건

2018-04-23 | 최한나

1945년 4월30일 오후 3시 반, 독일의 수도 베를린 지하 벙커에 한 발의 총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방 안에 쓰러진 사람은 56세의 남자와 바로 전날 그와 결혼한 부인. 남자는 12년 동안 독일의 최고 지도자로 군림하며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아돌프 히틀러였습니다.

히틀러는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고, 학력도 중학교 중퇴가 전부였습니다. 20대 후반까지 군대의 연락병으로 뛰어다니던 그가 어떻게 전 세계를 위협하고 많은 사람에게 큰 고통을 준 무시무시한 괴물로 성장했는가 하는 의문은 이후 많은 역사학자들의 연구 과제였습니다.

아티클 보기 ‘책벌레’ 히틀러: 책은 毒 또는 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