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혁신
2016-01-21 | 김기섭
몇 년 전,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드라마의 대사가 인기를 끈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을 드라마보다 먼저 사용한 사람이 있습니다. 18세기 조선의 르네상스를 일군 정조 임금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그는 신하들과의 언행을 담은 『일득록』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백성이 배고프면 나도 배고프고, 백성이 배부르면 나도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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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OECD 국가 중 평균 수면시간이 가장 짧은 곳이다.2017년 OECD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1분으로 OECD 평균 수면 시간인 8시간 22분보다 짧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