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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루바의 HISTORY

260호 (2018년 11월 Issue 1)

장윤정 장윤정
장윤정
동아일보 기자
yunjung@donga.com
스크루바의 HISTORY

요새 창업 붐이 일면서 창업을 위해서 아이템을 급하게, 섣불리 발굴하는 팀들이 적지 않다. 한마디로 ‘창업을 위한 창업’인 셈이다. 그러나 선보이고 싶어서 참을 수 없는 아이디어, 오랫동안 머리에서 떠나지 않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것과 창업을 위해 아이디어를 급하게 현실화하는 것은 다를 수밖에 없다. 구닥은 비록 부업에서 나왔지만 거기 담긴 스크루바의 간절함은 떨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