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의 축
243호 (2018년 2월 Issue 2)
제임스 리페닝(James Repenning)
제임스 리페닝(James Repe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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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기어워크디자인 매니징 파트너
돈 키퍼(Don Kieffer)
돈 키퍼(Don Kief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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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슬론 경영대학원의 오퍼레이션 관리 부교수
-케임브리지 컨설팅 회사 시프트기어워크디자인(ShiftGear Work Design) 설립자
-케임브리지 컨설팅 회사 시프트기어워크디자인(ShiftGear Work Design) 설립자
넬슨P.리페닝
넬슨P.리페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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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슬론 경영대학원에서 시스템 다이내믹스와 조직연구 분야의 석좌교수
-컨설팅 회사인 시프트기어 워크디자인(Shift Gear Work Design)에서 수석 사회과학자
-컨설팅 회사인 시프트기어 워크디자인(Shift Gear Work Design)에서 수석 사회과학자
업무에 공장 모드와 스튜디오 모드를 적절히 접목하지 못하는 조직에는 어떤 일이 생길까? 이와 관련해 필자들은 비효율적인 반복(ineffective iteration)과 헛된 주목(wasted attention)이라는 2가지 실패한 업무 방식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2가지가 결합하면 매우 비생산적인 업무 설계를 낳는데 필자들은 이를 좌절의 축(axis of frustration)이라고 이름 붙였다. (그림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