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저러스 온라인 매출

239호 (2017년 12월 Issue 2)

정연승 정연승
정연승
삼성경제연구소, 현대자동차, 이노션 등에서 근무했음.
국내 주요 유통 및 소비재 기업, 그리고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자문 및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 연구 분야는 유통채널 전략, 세일즈 및 프로모션 전략, 서비스 마케팅, 뉴로마케팅 등이다. 한국경영학회가 선정하는 ‘2016 올해의 신진경영학자상’을 수상했다.
jys1836@naver.com
장재웅 장재웅
장재웅
동아일보 기자
jwoong04@donga.com
토이저러스 온라인 매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지상낙원이었던 토이저러스가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냈다. 토이저러스의 몰락을 두고 여러 가지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마존 때문이다. 토이저러스는 오프라인 최대 장난감 유통업체였지만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넘어가는 소비자들의 쇼핑 트렌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자사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 효율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아마존 플랫폼에 올라타 지름길만 찾으려 하다가 핵심 경쟁력인 온라인 쇼핑 대응 능력을 상실한 것. 토이저러스 사례는 온라인 유통업체의 공습에 떨고 있는 대형 오프라인 기업들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