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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구글 캠퍼스 서울

233호 (2017년 9월 Issue 2)

배미정 배미정
배미정
동아일보 기자
soya1116@donga.com
숫자로 보는 구글 캠퍼스 서울


스타트업이 야심차게 출시한 신제품이나 서비스가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임정민 구글캠퍼스 서울 총괄은 프리토타이핑(pretotyping)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제대로 테스트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프리토타이핑은 그럴듯한 시제품(프로토타입·prototype)을 제작하기 전 유사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유저 경험을 테스트하는 방식이다.
아주 적은 비용과 시간을 들이면서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팀 구성원의 성향이 다르고 소통이 잘될수록 다양한 관점에서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