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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R Case Study: 육아 정보 앱 ‘베이비빌리’ 쑥쑥 크는 비결

“엄빠는 처음이죠? 걱정 말고 함께해요”
MZ세대 사로잡은 ‘든든한 육아 마을’

장선희 | 369호 (2023년 05월 Issue 2)
Article at a Glance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이 그만큼 쉽지 않고, 육아 과정에서 많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스타트업 혹한기에서도 최근 6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주목받은 빌리지베이비는 이 속담의 취지에 공감해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베이비빌리는 초보 부모를 위한 ‘든든한 마을’이 되기를 자처하고 있다. 베이비빌리는 △신뢰도 높은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육아용품 커머스와 연계하는 것은 물론 △부모 온라인 커뮤니티까지 한데 묶어 제공하면서 40만 유저를 확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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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4주 정도 됐는데 아직 태동이 안 느껴져요. 저랑 같은 분 계세요?”

“5개월 된 남자아이가 뒤집기를 못 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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