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icizing

2009-12-29

지속 가능 경영이 화두로 등장한 지 한참 지났지만 이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은 드뭅니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이익을 창출하면서도 환경 파괴를 최소화하는 사업 모델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 지속가능 경영의 방법으로 ‘서비사이징(servicizing)’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동아비즈니스리뷰 42호 스페셜리포트에 담긴 서비사이징의 개념과 성공 사례를 소개해드립니다.

서비사이징은 제품 생산에 치중하던 제조업체가 및 사업 모델을 제품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바꾸고, 이를 통해 자연스레 소비자들의 소비 축소를 이끌어내고 환경 부담도 줄이는 방법을 말합니다. 복사기, 프린터, 인쇄 관련 부자재 등을 생산?판매하는 제록스는 ‘제록스글로벌서비스(XGS)’라는 컨설팅 부서를 만들어 고객회사가 효율적으로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고 그 실행까지 책임짐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