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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혁신

꼰대, 유형별 대응전략 (꼰대-하편)

2018-06-14 | 고승연

안녕하세요, 고승연입니다. 오늘은 ‘꼰대’를 주제로 다루는 두 번째 시간입니다. 근데 이 주제에서 우리가 하나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꼰대에도 분명 장점이 있고, 그들은 나름 조직에서 성과를 내고 성공한 사람들이며 함께 일해야 하는 리더층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장점을 살려 ‘현자’가 될 수 있도록 그들 스스로도 노력하고 그들을 상대하는 우리도 노력하자는 게 DBR 스페셜리포트의 취지였습니다. 자 그럼 오늘은 꼰대를 유형별로 살펴보고, 부하직원/후배직원으로서 각각의 유형에 어떻게 대처할 지를 제시해보겠습니다.

꼰대에게도 성실성, 책임감, 조직에 대한 헌신과 같이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는 걸 인정한다고 해도 사실 부하직원이나 후배 입장에서 꼰대 상사 꼰대 선배랑 일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일해야 하고 리더로 받아들이고 함께 성과를 내야 합니다. 그렇다면 꼰대에는 어떤 유형이 있는지, 그리고 그 유형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이 표를 한번 보시죠. 기업 조직코칭 전문가인 김성완 대표와 제가 함께 만든 유형화 표 인데요, 직장상사 혹은 꼰대의 네 가지 유형을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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