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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예술 혁신 – 펀치드렁크의 연극 ‘슬립노모어’

2018-02-06 | 배미정

안녕하세요, 배미정입니다. 여러분 평소 연극을 즐겨 보시는지요? 연극은 다른 엔터테인먼트 장르보다 어렵고 재미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 뉴욕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만큼이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연극이 있어 오늘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극단 펀치드렁크의 연극 ‘슬립노모어’입니다. 슬립노모어는 전통적인 연극의 형식을 파괴하고 ‘이머시브 연극’이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연극계에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슬립노모어는 현지 팬들 뿐 아니라 국내 공연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뉴욕을 방문하면 꼭 놓치지 말아야할 공연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상하이에도 진출해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슬립노모어가 이처럼 인기를 끄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DBR이 슬립노모어의 예술 감독이자 극단 펀치드렁크의 창립자인 펠릭스 바렛에게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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