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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 비즈니스 모델

268호 (2019년 3월 Issue 1)

김성모
동아일보 기자
전성민 전성민
전성민
- 가천대 경영학과 교수
- IBM과 삼성에서 다수의 IT 프로젝트에 참여
- 서울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자로 일한 경력 有
- P2P lending, 소셜 커머스, 미트코인 등 신규 사업 모델 분석
smjeon@gachon.ac.kr
마이리얼트립 비즈니스 모델

대형 여행사들의 주력 비즈니스모델은 여전히 패키지여행이었다.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상품은 항공이나 호텔 정도였다. 여기에는 익스피디아, 호텔스닷컴 등 글로벌 업체들이 이미 진출해 국내 업체들과 최저가 경쟁을 벌이는 등 시장이 성숙해질 만큼 성숙해져 있었다. 일부 패키지여행 시장에서의 견제도 있었다.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등 직판 여행사들이 온라인 마켓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면서 치고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