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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ges of Learning

259호 (2018년 10월 Issue 2)

이수민
SM&J PARTNERS 대표

필자는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EMBA)에서 경영전문석사학위를 받았다. 현대경제연구원, 현대자동차에서 경력을 쌓고, 잡 크래프팅 전문가 백수진 박사와 강의 중심 교육컨설팅사인 SM&J PARTNERS를 운영하고 있다. ‘전략 프레임워크 이해 및 활용’ ‘잡 크래프팅을 통한 업무몰입’ ‘사내강사 강의스킬’ ‘조직관점 MBTI’ ‘B2B 협상스킬’ 등이 주된 강의 분야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mnjpartne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서로는 『좋은 강사가 되고 싶은가요?』 『이제 말이 아닌 글로 팔아라』가 있다.
sumin@smnjpartners.com
The Stages of Learning

구성원들에게 변화된 행동을 보여주고자 할 때 왜 습관의 단계까지 도달해야 하는 것일까? 습관이란 자동화된 행동이기 때문이다. 자동화됐다는 말은 대뇌피질의 의식적 경로를 거치지 않고 피질 아래 대뇌 바닥에 자리잡고 있는 기저핵(basal ganglia)에서 무의식적으로 처리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는 유한(有限)한 인지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뇌의 작동 원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