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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 CEO들은 평균 CEO보다 외부에서 영입된 비중이 두 배 더 높았다.

241호 (2018년 1월 Issue 2)

커트 스트로빈크(Kurt Strov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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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 뉴욕 사무소의 시니어 파트너
토머스 미킨(Thomas Mea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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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 런던 사무소 부파트너
마이클 벌샨(Michael Bir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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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 런던 사무소의 파트너
특출난 CEO들은 평균 CEO보다 외부에서 영입된 비중이 두 배 더 높았다.

맥킨지의 연구 데이터에서 상위 5%에 속하는 CEO들은 평균 수준의 나머지 CEO와 비교했을 때 외부에서 영입한 CEO의 비중이 두 배 정도 더 높았다. (그림 1). 또 상위 5분위에 속하는 CEO 집단과 비교했을 때도 외부 영입 비중이 약 1.5배 더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