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동영상 촬영용 카메라 렌즈 제품군

229호 (2017년 7월 Issue 2)

이방실 이방실
이방실
- (현) 미래전략연구소 기업가정신센터장
- 전 한국경제신문 기자
smile@donga.com
이동현
- (현) 가톨릭대 경영학과 교수
- 미국 듀크대 경영대학원 방문 교수
-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 고전편, 현대편>, <깨달음이 있는 경영>, <초우량 기업의 조건> 저자
dhlee67@catholic.ac.kr
삼양옵틱스 동영상 촬영용 카메라 렌즈 제품군

Article at a Glance

사모펀드(PEF) 투자로 ‘알짜기업’으로 변신한 삼양옵틱스 턴어라운드(turn-around) 전략
1) 높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 갖춘 경영진 선임해 핵심 사업에 집중
: 2013년 8월 삼양옵틱스를 인수한 VIG파트너스는 황충현 현 삼양옵틱스 대표를 포함해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임원 출신 인재들을 핵심 경영진으로 영입. 이후 부가가치가 낮은 CCTV 렌즈 사업은 과감히 접고 전사 역량을 영업마진이 높은 카메라 렌즈에 집중.
2) 상품 기획력 강화해 고객 니즈에 맞는 신제품 개발
: 동영상 촬영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시장 트렌드 변화에 주목, 합리적인 가격대의 동영상 촬영용 DSLR 렌즈 제품군 확대. 2015년엔 영화 촬영 전문 렌즈 ‘Xeen’을 출시, 저예산 독립영화 제작자나 아마추어 영상 전공자 등을 위주로 신규 수요 창출.
3) 글로벌 영업망 확충 통해 단기간 실적 개선
: ‘갑을’ 관계가 뒤바뀌어 있던 해외 판매대리점과의 관계 청산 및 공격적인 신규 거래선 발굴 통해 글로벌 영업망 개선. 2013년 VIG파트너스에 인수될 당시 12개였던 해외 거래선을 2014년 19개, 2015년 38개로 빠르게 확충.